손흥민 선수 부상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손흥민 선수의 부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9월 7일 대표팀에서 손흥민선수가 종아리 부상으로 명단 제외가 되었다면서 손흥민 선수의 부상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에 스퍼스웹 풋볼 런던 더 선과 같은 다수의 영국 현지 매체에서도 손흥민 선수의 종아리 부상 소식을 속보로

전했습니다. 한편 풋볼런던에서는 토트넘이 아주 안 좋은 상황이라고 알렸죠. 그 이유는 바로 토트넘의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 선수와 다비슨 산체스 선수 그리고 미드필더에 지오바니로 셀소 선수 이 선수들은 이번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정한 방역규정과 브라질 보건당국의 방역 규칙을 어기고 억지로 국가대표 경기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물론 구단측과 협상도 안 하고 나갔죠. 그래서 이 선수들은 호텔에서 자가격리 10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복귀 시점도 정확히 알 수가 없어 토트넘은 주전급 센터백 2명 로메로와 산체스 그리고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하는 로셀로를 당분간 경기에 뛰지 못합니다. 그리고 자칫 잘못할 경우 앞으로 치러질 4경기 이상을 못 뛸 수도 있다고 합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타격입니다. 토트넘은 현재 3연승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좋은 출발을 하고 있는데 이 사건들로 인해 앞으로 추락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여기에 손흥민의 부상 소식까지 들려오니 토트넘은 엎친데 덮친 격입니다. 토트넘은 누누 감독 체제에서 수비 후 역습 축구에서는 손흥민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매우 중요한 전력이죠. 만일 손흥민 선수의 부상이 심하다면 토트넘은 정말 큰 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흥민 선수의 중요성을 영국 매체도 다 알고 있어 바로 손흥민 선수의 부상 소식을 속보로 내보냈습니다.

현재 손흥민 선수의 부상은 우측 종아리 근육 염좌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주말에 종아리에 이상함을 느낀고 경기 전날에서도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검사 결과 종아리 근육에 염좌가 진단되었다고 합니다. 

가벼운 염좌 부상을 3~4일 정도 휴식을 취하면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만약 손흥민 선수의 염좌 부상의 상태가 좋다면 9월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 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부상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한국에 귀국해  시차 문제 장거리 비행 등 하루 쉬고 바로 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면 없던 부상도 생기겠다 라고 많은 의견이 있습니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의 경기 후 인터뷰를 보면 몸 상태가 안 좋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벤투 감독은 유럽파 선수들을 휴식을 취하게 하지 않고 바로 기용을 해 유럽파 선수들의 부진도 약간 있었죠. 그래서 이라크전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국내 팬들의 많은 아쉬움과 실망감을 벤투 감독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영국 매체에 따르면 스킵 베르바인 세세뇽 이 3명의 선수도 주말 경기에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이로써 7명의 주전급 선수가 주말 경기에 못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토트넘은 현재 이번 시즌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토트넘과 누누감독은 어떻게 해결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