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로잘린 레슨비 먹튀에 이어 협찬먹튀??

안녕하세요 세하~~~ 오늘은 스우파에 출연 중인 로잘린이 레슨비 먹튀에 협찬 먹튀?? 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출처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

최근 유행인 Mnet의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원트팀 소속 댄서 로잘린이 과거 수강생의

레슨비를 먹튀 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작년 3월 로잘린에게 입시 안무 레슨을 수강하려고 했던 사람이 레슨을 받지 못하고 레슨비 역시 환불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글 작성자는 고등학교 3학년 때 그분의 춤을 좋아해서 지난해 3월 24일 레슨을 의뢰했고 4월 1일에 레슨비와 입시 작품 등 260만 원 , 연습실 대관비 30만 원을 포함해 총 290만 원을 입금했다고 말했습니다. 작성자에 글에 따르면 로잘린은 처음 작성자에게 4월부터 레슨을 진행하자고 했지만 레슨 날짜가 점점 미뤄지다 6월 29일 레슨이 갑자기 취소됐다. 그 이유는 로잘린과 작성자의 부모님과 통화 중 갈등이 발생했답니다.
그런데 로잘린은 학부모에게 이미 학생을 위해 입시 작품을 창작했고 그 작품을 창작하며 쓴 시간과 고생한 것이 있으니 작품비는 환불해드릴 수 없다며 50만 원만 환불해주겠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문득 환불 금액에 대해 의문이 생겨 댄서 분께 여러 번 연락을 드렸지만 답장을 해주시지 않았고 부모님도 답답한 마음에 학원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가서 만남을 요청했지만 댄서 분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댄서 분이 환불해주겠다는 50만 원은 아직 입금되지 않았다라며 언제 입금해줄 수 있는지 물어봤지만 답변이 없자 290만 원 전액 환불을 바란다고 했고 돌아온 답변은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작성자분은 로잘린에 대해 여전히 존경하는 분이며 멋진 춤 실력으로 내가 닮고 싶어 하는 모습을 하고 계시지만 레슨비 290만 원은 제게 적지 않은 금액이다라며 그분을 향한 비난을 원하진 않는다. 일에 대한 처리가 미숙했을 뿐이다. 앞으로 이러한 일을 겪는 학생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로잘린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까지 공개하였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로잘린의 인스타그램에는 해명해달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지만 로잘린은 아직 까지 입장표면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잘린의 논란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레슨비 먹튀 논란이 터지자 협찬 먹튀 논란까지 터졌습니다.

출처 로잘린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댓글에 PR 대행사 A사가 로잘린에 협찬 제품을 반납하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A사는 연락이 되지 않아 댓글을 남긴다 사전 연락도 없으시고 기한도 한참 지나 제품 반납 요청드린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제품에 태그 또는 하자가 있을 시 비용처리 부탁드린다며 이번 주중으로 모든 처리 부탁드리며  이 부분은 사전에 안내된 부분으로 법적 처리가 가능함을 다시 한번 안내드린다. 빠른 연락 바란 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만일 레슨비 먹튀가 사실이라면 고등학교 3학년에게는 300만 원이면 아주 큰돈입니다. 그리고 입시이니 상심이 컸을 거 같습니다. 현재 많은 스우파 시청자분들과 네티즌들이 비판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로잘린은 어떻게 나올까요??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세바~~~~